현대/기아차 기준 도로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수도권역 에서는 속도를 90키로 그 외는 120키로 설정(운행은 해당 도로 속도 규정을 지켜야함) 후 과속카메라 주의해서 운전하면 거의 큰 예외 없이 사용이 가능한 것 같다. 속도를 높게 설정 하면, 조금 불안할 수 있고, 고속에서는 차로 유지 성능에 있어 불안함을 느끼기 때문에 마냥 빠른 속도를 설정해 놓는 건 좋지 않다.
현대/기아차 기준 HDA 는 상당한 신뢰도로 체감이 된다.
HDA
- 고속도로에서 반자율주행 기능 사용(HDA) 2020.05.29
- 자동차 운전 보조 시스템 기능에 대해서 2020.04.18
고속도로에서 반자율주행 기능 사용(HDA)
자동차 운전 보조 시스템 기능에 대해서
* 종합 정리
lka -> 차선을 안넘어가게 잡아줌, 시속 60부터 동작, lfa와 분리된 후 단독 lka는 차선 이탈 방지라 와리가리가 있을 수 있으나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에서 3가지 선택 중 '능동 조향보조 기능'으로 선택해두면 와리가리 보다 가운데 유지를 함(lka,lfa 분리전 lkas로 불리던 때 3가지 기능 선택이 가능)
hda(lka+scc+지도데이터+gps) -> '고속도로'에서 스마트 크루즈 써야만 작동, 차로 중앙을 유지할려고 노력
lfa -> 0~150km속도 차선 중앙을 유지 노력, 저속이어도 동작, 차선 중앙에 가상의 선을 두고 가는 방식, 최저 속도는 회사마다 다름, ascc 활성화 일때만 동작이었으나 최근 독립으로 변경
신형 BMW 3 시리즈에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스티어링 컨트롤(tja, 트래픽 잼 어시스트)이 독립 작동, tja 와 fla 는 같다고 보면 됨
현대 쏘나타 DN8 부터 독립 버튼 있음
lfa 가 현대 기준으로 가장 최근 독립적으로 본격 활성화 시킨 기능
과도기적 기술로 계속 변화하기 때문에 업종 종사자도 헬갈려 함, lkas 도 lka로 바뀌면서 lfa가 새롭게 등장.
lfa는 예전은 scc와 같이 동작했으나 현재는 이제 독립운영 동작
기술의 진보가 빨라지고 세분화되서 명칭 이나 세부 기능이 새로 생겨나고 정의됨. 제조사 마다 차이가 있음.
lfa와 tja(트래픽 잼 어시스트)는 가장 최근 독립적용 기능이라 아직 기술의 완성도는 더 높아질 여지가 많음.
현재 성숙된 기술로는 HDA 까지 정도면 장거리 주행에 거의 사람 개입이 필요 없을 만큼 안정적인 운전 보조 시스템이라 자신의 운전 상황 패턴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겠으나 HDA면 운전 보조 시스템의 기능이 충분
lfa와 hda의 차이라 하면 lfa는 저속에서 사용 가능 하며 scc와는 독립적으로 사용 가능 하며, hda는 고속도로에서만 사용 가능, 차선 중앙 유지 능력의 비슷함
끼어 들기에 대해 더 예민하게 대비를 할 수 있는 hda2가 없는 조건에서는 항상 끼어들기에 주의를 해야 하기때문에 전방 주시를 해야 함. 60km 이하 속도에서 핸들을 손으로 잡고 있는 것으로 충분히 차선 중앙 유지가 가능
저속 구간은 정체상황 포함 경험 평이
0~30km : 만족, lfa 굉장히 편함.
30~60km : 별로, lfa가 앞 차와 간격을 띄우는데 그 사이로 다른 차들이 껴 들어 옮.
60km~ : 좋음, 무리한 끼어들기 없이 각자 직진 위주로 주행.
현대 반자율주행. 테슬라 아니고선 조그마한 커브에서 어쨌든 주의를 기울여야 함.
scc(+lka) + hda 로도 현재는 충분함.
hda2(끼어들기 차량 대응이 됨, 차선변경 동작) 차량 가격이 합리적으로 될 때쯤 hda2 차량 구매는 좋을 것 같음.
2021년엔 HDP(Highway Driving Pilot, 하이웨이 드라이빙 파일럿) 척용차량 출시 예정(핸들을 잡지 않아도 고속도로 차선변경 동작).
*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3가지 선택)
- 차선이탈 경보 기능
- 차선유지 보조 기능(이탈방지)
- 능동 조향보조 기능(가운데 유지)
*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HDA(고속 도로 주행 보조) 기능의 차이
HDA는 고속도로 주행보조로 차선 가운데 유지시키며 주행
차간 거리 유지와 정차 후 출발은 모두 동일하지만, HDA에는 네비게이션 기반 안전구간 적용과 LFA 기능을 추가 하여 반자율 주행을 부분적으로 일정 시간동안 가능하게 한 것이 차이.
고속 도로에서 HDA는 기능은 정말 유용.
*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에 대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탑재하고 있는 차량을 가지고 기능을 전혀 사용하지 않거나 빈도수가 아주 낮은 운전자도 있음. 운전 시간이 길고 기능을 익숙하게 사용하는 사람은 꾸준히 사용. 차량 정차시 상황 변화가 급격하게 없는 도로에서는 운전 피로는 많이 줄여주는 기능.
* LKAS
LKAS 탑재 차량(뉴라이즈, 더뉴AD급 이상)은 설정에 [능동 보조/보조/경고] 에서 '능동 보조'를 선택하는 것으로도 차선 중앙을 잘 자아줌.
차로 유지 보조로 사용되었던 (60km/h 이상에서만) 예전 명칭
* LKA(Lane Keeping Assist, 차로 이탈방지보조)와 LFA(Lane Following Assist, 차로유지보조 시스템)
커브길을 돌 때 LFA 혹은 LKA가 해제되는 경우가 있음
(작동 여부 확인 방법)
LKA: 자동차와 차선 모양이 담긴 그림
LFA: 스티어링 휠 그림
그것을 알려주마. 알고 쓰면 더욱 안전한 ADAS 기술(1편)
일반적으로 레벨 2 자율주행 기술을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이라고 부르는데 세부적인 기술들을 알면 안전 운전에 더욱 효과적이다. 운전자의 안전에 편리함까지 더해주는 ADAS 기술을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중심으로 파헤쳐봤다.
news.hmgjournal.com
그것을 알려주마. 알고 쓰면 더욱 편리한 ADAS 기술 - 2편
첨단 기술로 운전자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현대·기아차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1편에 이어 이번에는 운전자의 피로를 낮춰주는 편의기술에 대한 궁금증을 파헤쳐봤다.
news.hmgjournal.com
(참고자료)
그것을 알려주마. 알고 쓰면 더욱 안전한 ADAS 기술(1편)(https://1boon.kakao.com/HMG/5df3538da895113ccdb10bfa)
SCC, HDA, LKAS, LFA 정리(니로, 코나등 LFA가 있는 차량 위주) -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uwilmsme&logNo=221486482409&parentCategoryNo=&categoryNo=9&viewDate=&isShowPopularPosts=false&from=postView